번호판을 차량에 고정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43년 전 경로우대 명목으로 시작 런던은 출근 시간대 유료로 운영 사회적 공론화로 합의점 찾아야 옛 소련 출장에서 돌아온 그는 당시 진의종 보사부 장관에게 경로우대제 도입을 건의했다고 한다.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당시 시내를 구경하다가 어떤 할머니가 무료로 버스를 타는 걸 봤다고 한다.만일 돈을 내고 지하철을 탔다면 5500억원어치에 해당한다.시행 시기는 그해 5월 8일 어버이날부터였다.
무엇보다 노인 인구가 급격하게 늘었다.혼잡 시간대가 아니면 탑승객이 다소 증가해도 지하철 운영사 입장에서 별로 비용이 늘어나지 않는다.
결국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한 발씩 양보해 사회적 합의점을 찾아갈 수밖에 없다.
도시산업화 사회의 노인 문제에 대처하여 노인 복지 증진.고맙게도 정부 정책을 위한 그 모임에서 내 제안이 받아들여졌다.
많은 수의 스승보다 교실에서 따뜻한 정과 사랑이 있는 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교육정책을 주장했다.미국 같은 나라에서도 대학입학 조건에 학업.
군에 입대하기 전에 보이스카우트나 기독교 YMCA 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한 경력이 있는 군인은 군 생활에서 사고를 일으킨 통계가 없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나도 해방 후 2년 동안 북한에서 그런 교육을 경험했기 때문에 지금도 ‘사랑이 있는 교육이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